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‘북촌’이라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, 종각 남쪽을 ‘남촌’이라 하는데 소론 이하 삼색三色이 섞여서 살았다.
- 『매천야록』 황현(1855~1910)
이번 전시는 이진사댁 기와집을 테마로 조선시대 양반집이 목가구를 둘러보며 뛰어난 안목을 엿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. 한옥의 구조에 따라 대문부터 시작해서 대청마루, 사랑방, 안방, 부엌, 그리고 서당의 순서로 전시를 구성하였으며, 조선시대 칠공예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나전칠기도 함께 소개합니다.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와 전통적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전시기간 2023년 6월 29일(목) - 11월 30일(목)
전시장소 북촌박물관
관람요금 성인 3,000 청소년 2,000
전시문의 02)766-8402 (오전10:00-오후6:00)
※ 일요일은 휴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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