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촌박물관에서는 2022년 하반기를 맞아 <경상經床, 귀를 올리다>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습니다.
경상(經床)이란 사찰에서 사용된 책상의 일종으로, 두루마리 형태의 불경을 읽기 위해 천판의 귀를 올린 것이 특징인 문방가구입니다.
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경상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. 사찰에서 사용한 경상부터 사랑방에서 사용한 경상까지 한 공간에 모아 보여주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 북촌박물관에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시고 유의미한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.
전시기간 2022년 9월 21일(수) - 11월 30일(수)
전시장소 북촌박물관
관람요금 성인 3,000 청소년 2,000
전시문의 02)766-8402 (오전10:00-오후6:00)
※ 일요일은 휴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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