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촌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의 안경과 전통 목가구를 함께 선보이는
통(通),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보다 展을 마련하였습니다.
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다채로운 안경을 통해 선현들의 생각과 세세한 일상을 엿보고,
목가구 및 문방제구들 속에 담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.
통(通),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보다 展을 통해 옛 선비들이 사용하였던 안경과 고품격의 목가구를
감상하며 그들의 삶의 모습과 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.